▲‘만원의 행복, 만원의 기부!’(사진제공=삼광글라스)
삼광글라스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만원의 행복, 만원의 기부!’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을 이날부터 이달 말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만원의 행복, 만원의 기부!’ 캠페인은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유리소재 사용을 권장하고 환경단체의 환경보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글라스락 제품을 최대 45% 할인 혜택을 받아 구매할 수 기회다. 동시에 소비자 구매 횟수가 증가할수록 기부 수량도 많아지는 소비자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만원의 행복, 만원의 기부!’ 캠페인은 본사 직영 글라스락 공식몰에서 5일부터 말일까지 특별 기획전을 통해 진행된다. 소비자들이 만원의 행복 상품으로 지정된 글라스락 특정 제품 3가지를 골라 만원에 구입하면, 판매된 동일한 제품들이 환경단체인 여성환경연대에 그대로 기부된다.
1999년에 설립된 여성환경연대는 국내 유일의 여성 환경운동 단체이다. 환경과 국민 건강을 위한 삼광글라스의 캠페인 취지와 여성환경연대의 방향성이 부합해 이번 기부 대상으로 결정됐다.
서연우 삼광글라스 마케팅팀 팀장은 “환경의 날을 맞아 글라스락과 고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추진하고자 이번 기부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환경과 국민 건강을 위한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 캠페인 활동을 적극 펼쳐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