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낙찰률 160%, 최고 낙찰률은 222%…유찰 필지 이달 18일 재입찰 예정
(자료출처=LH)
이번 상업용지는 일반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공급했다. 공급예정 금액은 3.3㎡당 평균 1313만 원이었다.
평균 낙찰률은 160%로 집계됐다. 필지 가운데 가장 높은 낙찰률을 기록한 곳은 C6-3-4블록으로 222.2%를 기록했다. 이 구역의 공급예정가는 35억4280만 원, 낙찰금액은 78억7300만 원으로 나타났다.
다만, C5-1-2블록은 응찰자가 없어 유찰됐다. 공급예정가는 99억4500만 원으로 세 번째로 비싼 곳이다. LH는 이달 18일 유찰된 필지에 대한 입찰 재공고를 낼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공급한 상업용지 등 검단신도시에 조성되는 토지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LH 인천지역본부 검단사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