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현 울산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팀장(오른쪽)이 4일 한국동서발전 본사에서 스트레스 관리 강연을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4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임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행복을 위한 질문, 왜?’를 주제로 한 스트레스 관리 강연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스트레스를 겪는 직원들의 정신건강 관리를 지원하고자 마련된 이날 강좌에서는 노승현 울산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팀장이 스트레스 원인과 관리, 스트레스 자가 검진 등에 대한 강의를 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스트레스 검사, 심리상담,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임직원들의 건강한 직장 생활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