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 종의 와인과 버스커…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와인 앤 버스커'

입력 2019-06-07 09:47수정 2019-06-0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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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더 라운지 야외 테라스에서 약 100여종의 와인과 함께 버스킹 공연 및 셰프의 캐주얼 푸드를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와인 앤 버스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는 7일 "이번 '와인 앤 버스커'도 까다로운 선정 기준을 거쳐 엄선한 프리미엄 10개 와인사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셀렉션의 프리미엄 와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레드 카이트 와인 앤 스피릿(Red Kite Wine & Spirits), 폴라토 와인 트레이딩(Plateau Wine Trading), 타펙스 인터네셔널(TAPEX International), 헬레닉 와인(Hellenic Wine), 가자 와인 앤 스피릿(Kaja Wine & Spirits), 와인투유(Wine 2U), 코스모 엘앤비(Cosmo L&B), 에노테카 코리아(Enoteca Korea), 비나 로마(Vina Roma), 유와인(Uwine) 총 10개사가 참여한다.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캐주얼 푸드 메뉴는 총주방장 미셸 애쉬만 셰프가 직접 기획한 파르메산 치즈를 곁들인 트러플 감자튀김, 떡볶이, 찹스테이크, 프라이드치킨, 망고 콤포트 등 7가지 메뉴로 구성됐다. 또한, 시간대 별로 준비된 총 12개의 버스커 팀의 라이브 공연도 준비됐다.

와인 앤 버스커를 이용한 고객의 경우, 구입한 와인을 소지하고 행사 당일 호텔 레스토랑인 '타볼로 24' 또는 'BLT 스테이크'를 이용할 때 콜키지 금액 없이 와인을 즐길 수 있다.

일정은 14일 오후 5시~10시, 15일 오후 2시~10시, 16일 오후 2시~9시까지 3일간 진행되며, 우천 시 호텔 실내에서 진행된다. 티켓은 레스토랑 통합 플랫폼 '포잉(Poing)' 애플리케이션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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