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와 한국IR협의회가 합동IR를 개최한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정부의 신수출성장동력 품목으로 선정된 ‘생활소비재, 문화산업 및 바이오·헬스’에 해당하는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 10사가 합동IR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등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소그룹미팅(5회)이 진행되고 참여기업의 공시 및 IR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향후에도 한국거래소는 상장기업의 IR활동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투자자들에게 기업정보가 보다 원활하게 제공되어 상장기업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제고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