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살롱 드 오브제' 플러스(사진제공=락앤락)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14일 오전 현대TV홈쇼핑에서 살롱 드 오브제 풀세트, ‘살롱 드 오브제 플러스(Salon de Objet Plus)’를 선보인다.
12일 락앤락에 따르면 이번 방송은 2018년 하반기에 이어 2019년 상반기까지 1등 냄비에 등극한 것을 기념한 특별 방송이다. 락앤락 ‘살롱 드 오브제’는 틀에 넣고 제조하는 다이캐스팅 주조 방식으로 주물로 만든 프리미엄 쿡웨어다. 바닥 5mm, 옆면 최대 7mm 두께의 통주물∙통가열 방식으로 열을 골고루 전달해 음식 본연의 맛을 살려준다.
‘살롱 드 오브제’는 표면에 단단한 보호막을 형성하는 하드 아노다이징 공법(Hard Anodizing Treatment)을 적용했다. 코팅 흡착력과 내구성이 좋아 중금속 노출 우려가 적고 스크래치나 부식, 외부충격에 강하다. 제품 내부는 도자기를 원료로 한 아트 이지스(ART EGIS) 세라믹 코팅 처리해, 기름때나 오염물질에도 벗겨지지 않아 맵고 짠 음식도 걱정 없이 조리할 수 있다.
이경숙 락앤락 한국영업본부 상무는 “살롱 드 오브제는 홈쇼핑 누적 매출액 200억 원을 돌파하며 총 14회 매진을 기록, 락앤락의 대표 프리미엄 쿡웨어로 자리매김했다”며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준비한 이번 특별 방송으로 고가의 쿡웨어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