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탑텐)
SPA브랜드 탑텐이 낮 기온 30℃를 넘나드는 여름철에 롱패딩을 출시하며 역시즌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탑텐은 2019 프리미엄 폴라리스 롱패딩을 새롭게 선보이며 선판매 행사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탑텐은 2017년 겨울 평창 롱패딩 제품의 제조사로 알려지며 가성비 롱패딩 브랜드로 유명세를 치른바 있다. 지난해에는 거위 솜털, 깃털 80:20 구성의 제품을 19만 9900원에 판매하는 프리미엄 폴라리스 롱패딩을 출시해 완판 기록을 세웠다.
올해 6월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폴리라스 롱패딩은 거위 솜털 90, 깃털 10으로 이뤄진 100% 구스 충전재뿐 아니라 패딩 제품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우모량이 300g으로 영하 25℃의 추위에도 적합하다. 제품 무게는 0.98㎏으로 가볍다.
탑텐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폴라리스 롱패딩은 고신축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해 활동성을 강조했고, 원단 안쪽에 TPU 필름 부착으로 강한 방풍성및 생활 방수 기능을 신규 적용한 것은 물론 경량 안감사용으로 포근함을 더했다”고 말했다.
탑텐은 14일부터 8월 31일까지 얼리버드 선판매 프로모션을 통해 2019 프리미엄 폴라리스 롱패딩을 40% 할인한 15만 9900원의 가격에 판매한다. 해당 제품은 전국 탑텐 성인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 탑텐몰과 온라인몰 무신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