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미우새' 김건모의 모친인 이선미 여사의 하차설이 제기되고 있다.
김건모는 지난달 19일 부친상을 당했다. 아버지의 건강이 악화된 이후 김건모의 어머니인 이선미 여사는 SBS '미운우리새끼' 녹화에 불참하고 있다.
그러나 공백이 길어지며 일각에서 하차설이 끊임없이 불거지고 있다. 이선미 여사는 3월부터 스튜디오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며, 15주째 부재중이다.
이에 시청자들은 "이선미 여사는 자연스럽게 하차하는 건가요?", "하루빨리 뵙고 싶어요", "뭔가 허전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SBS '미운 우리 새끼' 측 관계자는 "김건모가 부친상을 당한 것이 맞다. 하지만 방송 변동은 없을 예정이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