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세계적인 스타트업 투자 및 컨설팅 기관인 ‘플러그 앤 플레이(Plug and Play)’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14일 체결했다. 좌측부터, 넥센타이어 미국 R&D 센터 이동윤 이사, 플러그 앤 플레이 독일 기업 파트너십 Director Johannes Rott, 플러그 앤 플레이 CEO & 창립자 Saeed Amidi. (사진제공=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가 세계적인 스타트업 투자 및 컨설팅 기관인 ‘플러그 앤 플레이(Plug and Play)’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14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미래형 선진 기술을 개발하고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해 미국 액셀러레이터(스타트업 투자 및 컨설팅 기관) 업계 선두주자 '플러그 앤 플레이'와 손잡고 미래 사업 인프라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플러그 앤 플레이는 다국적 기업으로 성장한 페이팔, 렌딩클럽, 드롭박스, 사운드하운드 등 실리콘 밸리의 유망 기업들을 초기에 발굴해 육성한 바 있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다양한 플랫폼과 기술력을 갖춘 자동차 업계의 유망 스타트업과 제휴 및 투자를 진행할 전망이다.
또한, 기술적ㆍ사업적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과 함께 회사의 '오픈 R&D' 철학을 더욱 빠르게 실행해 나가며 혁신 기업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요즘 가요계선 '역주행'이 대세?…윤수일 '아파트'→키오프 '이글루'까지 [이슈크래커]](https://img.etoday.co.kr/crop/320/200/209922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