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1년 중 5일 제외하고 늘 몸매관리… 오윤아·윤승아도 하는 운동 뭐길래

입력 2019-06-18 22:51

  • 김일선 기자 il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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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조여정 SNS)

조여정이 남다른 몸매 관리에 대한 비결을 털어놓아 화제다.

조여정은 18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 에 출연해 1년 중 5일만 제외하고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여정은 영화 ‘기생충’에서 늘씬하면서도 탄력 넘치는 외모와 몸매를 뽐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조여정은 평소 탄츠플레이로 몸매를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탄츠플레이는 현대무용가 김윤아 씨가 공연 중 부상을 당한 뒤 재활을 위해 필라테스를 배우다 현대무용과 필라테스를 활용해 만든 운동이다.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고 신체의 전반적인 균형을 잡아주는만큼 몸매 관리에 탁월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여정 뿐만 아니라 배우 오윤아, 윤승아도 꾸준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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