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무신사 인스타그램 캡처)
커버낫과 티볼리가 패션과 자동차 업계 간 콜라보레이션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 무신사의 브랜드 커버낫을 쌍용자동차 티볼리 래핑 디자인으로 차용해 시너지 효과를 노리고 있다. 앞서 메르세데스 벤츠가 제레미 스콧과, 재규어가 스텔라 매카트니와 협업하는 등 다수 해외 유명 자동차 브랜드들이 패션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데 이어 우리 나라에서도 이같은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는 모양새다.
한편 커버낫 티볼리 래핑카는 지난 23일가지 서울 동대문구 두타 광장에 전시됐다. 이어 24일 오전 8시부터 4시간 동안 무신사 홈페이지를 통해 '커버낫 티볼리 랜덤쿠폰' 이벤트도 진행된다. 무신사 회원에 한해 이벤트 페이지 내 퀴즈의 정답을 맞추면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