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코비, 홈앤쇼핑 통해 '스파클링워치' 판매 런칭

입력 2019-06-2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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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코비가 내달 5일 홈앤쇼핑을 통해 자사 시계 브랜드 ‘벨루가’의 신제품 스파클링워치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벨루가의 신제품 스파클링워치가 지난 2월 중소기업중앙회(KBIZ)와 홈앤쇼핑의 심사를 통해 주얼리 부문에서 선정됐다.

중소기업중앙회(KBIZ)의 TV홈쇼핑 상품 추천 제도는 심사를 통해 우수한 중소기업의 제품에 대해 TV홈쇼핑 방송 기회, 제품 마케팅 지원 등을 제공하고 대형 유통망 진입 및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에 홈앤쇼핑을 통해 5일 첫 선을 보이는 스파클링워치는 정품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을 접목해 제작한 트렌디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의 주얼리워치다. 시계의 기본적인 기능뿐만 아니라 주얼리의 화려함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서 폭넓은 연령층의 고객을 타겟으로 제작됐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제품이 중소기업중앙회의 까다로운 제품 선정 과정을 통과한 우수한 제품이며, 작지만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라며 “홈앤쇼핑 런칭을 계기로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판로 확대에 따른 매출 증대를 자신한다”고 밝혔다.

인스코비는 대한민국공군 특수비행팀의 마크와 로고를 활용해 디자인한 ‘블랙 이글스’를 공식 제작하며, ‘돌핀’, ‘오딘’, ‘벨루가’ 등 국산 토종 시계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지난해 법무부 대전지방교정청이 발주한 입찰 사업을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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