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가 브랜드 시그니처 음료 아메리치노에 흑당(黑糖)을 활용한 신제품 아메리치노 흑당 2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2종은 엔제리너스만의 독특한 비주얼과 부드러운 맛으로 꾸준하게 사랑 받고 있는 아메리치노에 극강의 달콤함으로 최근 각광받는 흑당을 더한 트렌디한 제품이다. 부드러운 에스프레소 크림에 진한 흑당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아메리치노 흑당(5300원)’, 고소한 우유와 커피가 조화로운 아메리치노 라떼에 흑당의 진한 달콤함을 더한 ‘아메리치노 흑당 라떼(6100원)’로 구성했다.
2015년 첫 출시된 아메리치노는 크리미한 에스프레소 거품에 진한 아이스 커피를 더한 제품으로 흑맥주 같은 독특한 비주얼로 꾸준히 사랑 받아 엔제리너스의 대표 메뉴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