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랑, ‘만찢녀’ 외모가 단점? “늘 웃는 게 장점이지만”

입력 2019-07-05 01:25

김일선 기자 il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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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강아랑 SNS)

강아랑이 예능에 출연해 끼를 발산했다.

강아랑은 4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춤부터 에피소드까지 공개하며 뉴스에서는 보여줄 수 없었던 자신만의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강아랑은 기상캐스터 겸 아나운서로 KBS에서 종횡무진하고 있다. 특히 만화를 찢고 나온듯한 그의 외모는 단숨에 많은 팬들을 끌어들이기에 충분했다.

그는 생글생글 웃는 자신의 얼굴이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언급한바 있다. 그는 “잘 웃는 것과 솔직한 성격이 매력이라 듣는다”며 “단어 선택에서도 너무 솔직하다”고 말했다. 이어 “늘 웃는 게 장점이기도 하지만 신뢰성이 중요한 뉴스를 할 땐 단점이 되기도 한다”며 조금 더 지적인 분위기가 풍겼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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