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누전 견전 건 수(사진제공=집닥)
인테리어 비교 견적 중개 플랫폼 전문 기업 집닥이 인테리어 시공 문의 누적 견적 수 15만5000건을 넘겼다.
9일 집닥에 따르면 이는 창립 이후 만 4년 만에 달성한 기록으로 업계 최초이자 최고 기록이다. 2019년 7월 8일 기준으로 전년 대비 견적 수가 약 198% 증가했고, 올해 들어 월 평균 견적 수는 8000건으로 작년 8월 기준 6000건 대비 133% 가량 늘었다.
집닥은 견적 이후 거래 실적에서도 최고치를 연이어 경신하고 있다. 2018년 8월 기준 누적 거래액 1200억 원에서 현재 2300억 원을 돌파, 약 1년 만에 1100억 원 이상 거래액을 신장시켰다. 더불어, 집닥의 월 평균 거래액은 140억 원으로 올해 초 100억 원에서 6개월 동안 140% 이상 늘렸다.
집단은 5월 집닥은 배우 차승원을 광고모델로 발탁함과 동시에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이에 “2개월 만에 견적 수, 거래액 등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파트너스 시공업체 입점 문의량 또한 전년 대비 15% 이상 많아지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