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세일 마지막주 ‘득템’ 찬스를 잡아라...“셀리턴 LED마스크 64만원 판매”

입력 2019-07-1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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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제공)

롯데백화점이 여름 정기 세일 기간 마지막 주말을 맞이해 다양한 대형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12일에는 단 하루 동안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롯데백화점의 여름 정기세일 특별 행사 ‘40Show(사십쇼)’의 세 번째 상품으로 정가 175만원인 피부 관리 기구 ‘셀리턴 LED 마스크’를 40개 한정으로 64만원에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28일 ‘40 Show’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애플’의 ‘에어팟 2 무선충전모델’과 이달 5일 ‘삼성 공기청정기’ 등을 행사 시작 1분 만에 모두 완판시킨 바 있다.

12일부터 16일까지 박홍근, 알레르망, 코지네스트, 비너스 등 총 17개 침구/ 란제리 브랜드가 참여하는 ‘여름 침구 차렵/인견 & 인기 란제리 특집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표 여름 침구인 차렵과 인견 소재의 침구와 란제리를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같은 기간 동안, ‘진도모피’, ‘에이드피요르’, ‘국제모피’ 등 6개 유명 모피 브랜드가 참여하는 ‘2019 모피 샘플 특가전’을 열어 샘플 상품을 최대 80%, 2019년 봄, 여름에 출시된 상품을 6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진도모피’, ‘에이드피요르’, ‘국제모피’, ‘우단모피’의 블랙 밍크 재킷을 99만원 균일가에 판매하며, ‘진도모피’의 ‘밍크 베스트’를 109만원에 판매한다.

아울렛에서도 다양한 행사를 준비한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은 12일부터 ‘나이키 팩토리’의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해 의류, 운동화 등의 다양한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한 ‘슈즈 앤 백 페스티벌’을 열어 루이까또즈, 슈콤마보니, 락포트, 사만사타바사 등 인기 핸드백, 신발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80% 할인한다.

수입 주방 식기 행사도 연다. 리빙 전문관인 세종 엘큐브는 12~14일 3일 간 포트메리온, 덴비, 폴란드 테이브웨어 등의 인기 주방 용품과 식기를 최대 84% 할인하는 행사를 연다. 대표적으로, 영국 식기 브랜드 ‘덴비’의 ‘랙텡귤러 플레이트’를 1만 4900원에, 영국 도자기 브랜드 ‘포트메리온’의 다양한 접시를 9900~1만 19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정동혁 롯데백화점 수도권1지역장은 “이번 여름 정기 세일을 통해 고객들에게 인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창립 40주년을 맞는 오는 11월에는 더 큰 행사로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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