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N '최고의 한방' 방송캡처)
가수 탁재훈의 아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방송된 MBN ‘최고의 한방’에서는 탁재훈이 출연해 재력가 아버지를 언급해 이목을 끌고 있다.
탁재훈의 아버지는 국민레미콘의 배조웅 대표로 지난 2월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10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이외에도 지난 2004년부터 서울경인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지냈으며 2008년부터는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도 맡은 바 있다.
이 영향인지 과거 탁재훈은 ‘레미콘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탁재훈은 “아버지가 부자지만 도움 받은건 하나도 없다. 최근에 기사를 보니 연예인을 그만두면 회사를 물려줄 생각이 있다고 하시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