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비비안이 경영권 매각설에 이틀 연속 급등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24일 오전 9시25분 남영비비안은 전 거래일 대비 2730원(29.77%) 오른 1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급등세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남영비비안은 전날에도 29.89% 급등하며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전날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남영비비안에 경영권 매각 추진설과 관련한 조회공시를 요구한 바 있다. 이에 회사 측은 “최대주주로부터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이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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