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이 원액기 신제품 ‘휴롬디바S’ 출시 뒤 기능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제품 인기에 힘입어 매진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휴롬은 지난 5월 중순 CJ오쇼핑을 통해 휴롬디바S를 처음으로 선보인 후 CJ, GS, 롯데홈쇼핑 등 주요 홈쇼핑사 총 12회 방송 평균 판매효율 100% 이상을 달성하며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9일 방송은 50분 만에 전 컬러가 매진돼 목표 판매효율 120%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달 진행한 GS홈쇼핑 방송에서도 목표 판매효율 100%, 롯데홈쇼핑 방송은 105%를 달성하며 연일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휴롬 관계자는 “휴롬디바S는 세척이 아주 쉽고 편해진데다 세련된 컬러의 레트로 디자인으로 인기가 많다”며 “최근 홈쇼핑에서 선보이는 수박, 포도 등 제철 과일을 씨와 껍질까지 분당 43회전 저속 착즙 방식으로 영양소를 보존해 여름철 건강 관리를 하려는 고객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휴롬디바S는 휴롬 원액기 중 가장 혁신적인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휴롬이 지난 2008년 저속 착즙 방식의 원액기를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인 이후 10년에 걸친 연구와 기술력을 집약하여 대대적인 변화를 적용해 편리한 세척, 강한 착즙력이 특징이다.
2중 구조의 신개념 주스필터를 탑재해 재료 착즙 시 찌꺼기가 끼지 않아 물로 헹구기만 하면 30초 안에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다. 드럼 하단부에는 여닫을 수 있는 압착패킹을 적용해 내부 압력을 높여 강력한 착즙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