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반등 하루 만에 다시 밀려났다.
기업공개(IPO) 관련주인 바이오 신약 연구 개발업체 올리패스와 NICE 계열 전자부품 제조업체 아이티엠반도체가 각각 4만3500원(-1.14%), 3만4000원(-1.45%)의 호가로 동반 하락했다.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 레이가 733.44대1(한투), 964대1(DB금융투자)로 이날 공모청약을 마감했다.
25일 심사 승인을 받은 일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 한독크린텍이 희망공모가 1만3300~1만5100원, 8월 22ㆍ23일 수요예측 일정으로 증권 신고서를 제출하며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들어갔다.
물질 검사, 측정 및 분석기구 제조업체 펨트론이 4750원(5.56%)의 호가로 상승했고, 화장품, 천연 및 기능성 원료개발 업체 제너럴바이오도 1만7750원(1.43%)으로 오름세가 이어졌다.
반면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크래프톤이 43만원(-2.27%)으로 하락 전환했고, 모바일 게임 플랫폼 개발 및 공급업체 카카오게임즈도 2만1500원(-2.27%)으로 약세가 이어졌다.
또한 기업용 소프트웨어 생산업체 티맥스소프트 3만7500원(-1.32%),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제조업체 에이엘티 7900원(-1.25%), LED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 9150원(-1.08%),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 70만5000원(-0.70%),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체 브릿지바이오 6만250원(-0.41%)으로 밀려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