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59ㆍ75㎡ 총 48가구…3.3㎡당 분양가 700만원대
▲'평창 부강아파트' 조감도.(자료제공=미강산업개발)
미강산업개발은 강원도 평창군 안흥동 일대에 들어선 ‘평창 부강아파트’를 후분양으로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휘닉스파크와 알펜시아리조트 등 레저시설과 오대산 국립공원이 인접한 휴양형 아파트다.
지상 2~4층 1개 동과 지상 2~7층 1개동 등 총 2개 동으로 전용면적 59ㆍ75㎡ 2개 타입 48가구로 이뤄졌다. 전용 59㎡는 12가구, 74㎡는 36가구로 분양가는 3.3㎡당 700만 원대다.
전 가구에 아트월을 설치했고 세대 중문 및 발코니 샷시를 무료로 제공한다.
부강아파트 인근에는 휘니스파크가 5분 거리에 있어 부대시설을 이용하기 쉽다. 또한 오대산, 대관령, 동해가 인근에 있어 산ㆍ계곡ㆍ바다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스키, 골프, 레프팅, 온천, 카지노 등 레저시설로의 접근성도 좋다. 제2영동고속도로와 KTX 고속전철 개통으로 서울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후분양 아파트로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또한 6개월 이후 전매도 가능하다.
평창 부강아파트는 1억 원대 소형 아파트로 평창군 봉평읍에서 15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아파트다. 2004년 평창 코업스위트 하우스 분양 이후 첫 분양 단지이다.
분양 관계자는 “평창군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새 아파트이면서 실속형 소형 평형으로 인근 거주자의 이전수요 및 휴양형 아파트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본보기집은 강원 평창군 안흥동 일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