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홀딩스는 윤동한 회장이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한국콜마홀딩스의 대표이사는 윤동한ㆍ김병묵 공동대표 체제에서 김병묵 대표 단독 체제로 바뀌게 됐다.
윤 회장은 7일 임직원 대상 월례조회에서 일본 수출규제와 관련한 정부의 대응을 막말로 비난한 극우 성향의 유튜브 영상을 틀어 논란을 빚었고, 11일 대국민 사과와 함께 사임했다.
한국콜마홀딩스는 윤동한 회장이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한국콜마홀딩스의 대표이사는 윤동한ㆍ김병묵 공동대표 체제에서 김병묵 대표 단독 체제로 바뀌게 됐다.
윤 회장은 7일 임직원 대상 월례조회에서 일본 수출규제와 관련한 정부의 대응을 막말로 비난한 극우 성향의 유튜브 영상을 틀어 논란을 빚었고, 11일 대국민 사과와 함께 사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