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용품부터 소형가전까지 건강한 일상을 함께하는 종합생활가정용품 전문브랜드 테팔이 강력한 스팀으로 단 3분 만에 품격 있는 스타일링을 도와주는 ‘테팔 퀵 스티머 프로스타일 케어’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테팔 퀵 스티머 프로스타일 케어는 강력한 스팀으로 옷감의 주름 제거는 물론 살균 및 탈취 케어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특히 분당 35g에 이르는 강력 연속 스팀으로 옷감의 주름을 쉽고 빠르게 펴주며, 5단계 스팀 조절이 가능해 옷감에 따라 더욱 섬세한 다림질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스팀 헤드에 원터치 버튼이 있어 허리를 구부릴 필요 없이 쉽고 간편하게 스팀량을 조절할 수 있다. 또한 테팔만의 특허받은 일체형 다림판이 안정감 있게 옷감을 잡아주어 보다 꼼꼼한 다림질이 가능하다.
여기에 청바지부터 고급 의류까지 온도 조절 없이 옷감에 맞는 최적의 스팀을 설정해줘, 누구나 옷감을 태우거나 번들거림 걱정 없이 간편한 사용이 가능하다. 소비자를 세심하게 배려한 다양한 편의 기능도 돋보인다. 혁신적인 LED 알림등이 있어 물 부족, 석회질 제거, 현재 스팀량 등 제품의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옷걸이 거치대와 옷걸이가 함께 내장되어 있어 옷의 종류와 길이에 따라 다양한 높이에서 다림질도 가능하다.
이뿐만 아니라 의류 소재에 따라 세심한 관리가 가능한 패브릭 브러시, 스팀 커버, 주름 클립, 보풀 제거 브러시 및 장갑이 기본 액세서리로 제공되어 더욱 효과적인 다림질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1.3ℓ 분리형 대용량 물통이 있어 여러 벌을 연속으로 다림질할 수 있으며, 이동형 바퀴가 있어 무게 부담 없이 쉽고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 유용하다.
한편 테팔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읽고 일상생활을 보다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들겠다는 사명 아래 소비자 중심의 경영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지난 2016년에 이어 2018년 2회 연속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수여하는 소비자 중심 경영 (CCM) 인증을 받으며, 소비자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오랜 기간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10년 수리 가능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6500개의 공인된 서비스 센터와 국내에는 약 44개소의 센터에서 수리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2012년도 이후 판매 제품의 97%가 본 서비스의 적용 대상이며, 서비스의 정확한 해당 여부는 10년 수리 가능 서비스 로고 혹은 테팔 고객 센터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