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에듀, 상반기 매출 548억ㆍ순이익 30억 달성

입력 2019-08-2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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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이스크림에듀)

아이스크림에듀가 올해 상반기 매출액 548억 원, 당기순이익 30억 원을 기록하는 등 코스닥 상장 후 안정적인 실적을 쌓고 있다. 이를 기념해 아이스크림에듀는 초등 1위 스마트러닝 ‘아이스크림 홈런’을 통해 회원을 대상으로 ‘홈런 AI생활기록부’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홈런 AI생활기록부’는 지난 6월 아이스크림 홈런에서 새롭게 선보인 개인별 맞춤 학습 분석 서비스이다. 10만 명의 홈런 회원들이 만드는 일일 1000만 건 이상의 학습 데이터를 바탕으로, 학생의 학습 패턴을 분석하고 개인의 적성과 성향에 적합한 맞춤 학습 처방을 제공한다.

‘홈런 AI생활기록부’는 홈런 홈페이지를 통해 학부모에게도 자녀의 학습 분석 결과를 제공하기 때문에, 평소 자녀의 학습 습관을 궁금해하던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홈런 AI생활기록부’ 오픈 당시 진행되었던 ‘홈런 AI생활기록부 오픈 축하 이벤트’ 페이지에는 5만4000여 명 이상의 회원들이 방문하여, ‘홈런 AI생활기록부’의 오픈을 축하했다.

이벤트는 다음 달 11일까지 진행된다. 여름방학 동안 자녀의 학습 습관 형성에 ‘홈런 AI생활기록부’가 어떤 도움을 줬는지 생생한 활용 후기를 남긴 회원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아이스크림 홈런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SNS에 후기를 남기면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이호성 아이스크림 홈런 마케팅 실장은 “아이스크림 홈런은 기존의 종이 학습지 시장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빅데이터, 인공지능 기반의 서비스를 통해 회원의 개인별, 과목별 맞춤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며 "이와 같은 홈런의 앞서가는 기술력과 서비스는 홈런이 사랑받는 이유이자, 홈런의 중요한 성장 동력”이라고 말한다.

한편 아이스크림에듀는 올 상반기 ‘홈런 AI생활기록부’ 론칭, ‘3D 콘텐츠’ 오픈 등 새로운 서비스와 콘텐츠를 다양하게 선보였다. 남은 하반기에도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360도 영상 등 실감형 콘텐츠를 제공해 홈런 회원들에게 새로운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홈런 AI생활기록부’를 기반으로 하는 학습 습관 캠페인도 대대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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