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경남교총, 더울림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는 경남교원단체총연합회·더울림과 3자 간 공동 협력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빛소프트는 스마트교육 학회 티칭센터인 더울림과 함께 ‘오잉글리시’를 경남교총 회원과 회원 가족에게 특가로 제공한다.
오잉글리시는 T3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한빛소프트가 서비스하고 있다. 이 앱은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영어 수업을 듣고도 정작 말 한마디도 제대로 못하는 주입식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실제 듣고 말하면서 배우는 반복학습법을 프로그램으로 구현해 특허를 받았다.
또 오잉글리시는 음성 판정과 오답 노트 기능을 통해 발음을 체크하고, 자연스럽게 교정하도록 돕는다. 아울러 PC와 모바일 등 디바이스에 상관없이 실시간으로 학습할 수 있다. 경남교총은 회원들에게 오잉글리시의 이 같은 장점에 대해 홍보하고, 회원 및 회원 가족에게 오잉글리시 이용권을 회원 특가에 제공한다.
김유라 한빛소프트 대표는 "오잉글리시를 활용해 모국어 습득 과정과 마찬가지로 그 말이 쓰이는 상황 혹은 일련의 연상 과정을 익히며 언어 구사 능력을 습득할 수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남지역의 교직원 및 가족에게 기존 어떤 영어학습보다 실전에 가까운 영어학습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