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혼라이프 주제로 한 창간호 발간…베뉴 신차 출시 맞춰 창간
현대차그룹 계열 종합광고회사인 이노션 월드와이드가 감성 매거진 <베뉴>창간을 기념한 북 콘서트를 연다.
이노션은 30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서울 용산구 사운즈한남 내 스틸북스에서 ‘베뉴 북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혼라이프를 탐구하는 감성 매거진 <베뉴> 창간을 기념한 북 토크콘서트다.
현대차의 혼라이프 SUV 베뉴 신차 출시에 맞춰 이노션과 현대차, 남성지 아레나 전(前) 편집장인 박지호 에디터, 출판사 어반북스가 모여 지난 7월 창간했다.
박지호 에디터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베뉴 북 토크콘서트에는 공간 디자이너 최고요 씨가 게스트로 함께 한다.
창간호에 메인 인터뷰이로 참여한 최고요 씨는 현재 밀레니얼 세대의 공간/인테리어에 대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노션 관계자는 “혼라이프에 대한 관심이 점점 늘어나는 가운데 베뉴 매거진을 통해 다양한 읽을거리를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와는 조금 다른 해외 혼라이프에 대한 새로운 내용도 2호, 3호에서 확인할 수 있는 만큼 후속편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