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ㆍ창년공장 이어 세 번째…친환경 건축 자재 사용
▲넥센타이어가 직장 내 보육시설인 ‘N젤 어린이집’ 마곡캠퍼스를 2일 열었다. (사진제공=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가 직장 내 보육시설인 ‘N젤 어린이집’ 마곡 캠퍼스를 2일 열었다.
넥센타이어가 직장 어린이집을 개원한 건 경남 양산공장과 창녕공장 사원 아파트에 있는 ‘N젤 어린이집’에 이어 세 번째다.
이번에 문을 연 ‘N젤 어린이집’은 4월 개관한 넥센타이어의 마곡 중앙연구소 ‘더 넥센 유니버시티’ 건물 1층에 자리했다.
‘N젤 어린이집’ 마곡 캠퍼스는 208㎡ 규모로 친환경 건축 자재를 사용해 교육실, 놀이방 등을 만들었다. 또한, 전문 위탁운영기관인 라임 교육연구소와 협업해 만 0세부터 5세 아이들에게 질 높은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