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ㆍ브레이크 등 11개 항목 점검
▲쌍용자동차가 9일부터 11일까지 '추석 특별 차량점검 서비스'에 나선다. (사진제공=쌍용차)
쌍용자동차가 9일부터 11일까지 '추석 특별 차량점검 서비스'에 나선다.
6일 쌍용차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귀성 및 귀경길에 나서는 고객들의 안전한 운행을 돕기 위해 직영서비스센터에서 이뤄진다.
쌍용차는 △엔진 △브레이크 △냉각수 △엔진오일 △타이어 마모 상태 △타이어 공기압 측정 등 11개 항목을 점검할 예정이다.
대형 상용차를 제외한 쌍용차 전 차종이 서비스 대상이다.
서비스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직영서비스센터에 차를 입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