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천도룡기' 2019)
슈퍼주니어 출신 김희철이 실제로 좋아하는 중국드라마 ‘의천도룡기 2019’의 축서단과 진옥기가 화제다.
최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희철은 중국 드라마 ‘의천도룡기’를 시청했다.
김희철의 집을 방문한 이진호는 “‘의천도룡기’ 완전 우리 어렸을 때 나온 거 아니냐”고 물었고 김희철은 “근데 그게 요즘 드라마로 계속 나오는데 요즘에 나온 게 장난 아니야. 진옥기 너무 예쁘지 않냐”며 감탄했다.
이어 “괜찮지? 근데 형이 진짜 좋아하는 사람은 축서단이다”고 밝혔다. 축서단이 나오자 “너무 에쁘다”고 감탄을 이어갔다.
김희철이 갈팡질팡하고 있는 축서단과 진옥기는 중국 최고의 스타들로 꼽힌다. 1992년 4월 15일에 태어난 축서단은 무용을 배웠으며, 잡지 모델로 데뷔했다. 영화 ‘용담몽’ 등으로 연기생활을 시작하면서 다양한 작품으로 최고의 위치에 올라갔다.
조민 역할을 맡은 조민 1992년 7월29일 생으로 ‘서유기3’등에 출연하면서 인기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