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와 손잡고 숏패딩 단독 상품을 선보였다.
신세계X노스페이스 티볼 숏패딩은 2000년대 후반 중ㆍ고등학생들에게 교복으로 불릴 만큼 인기를 끌었던 원조 히트 상품을 다시 디자인한 상품이다. 일명 ‘근육맨 패딩’에 거위털이 아닌 인공 충전재 ‘티볼’을 활용해 가격을 낮춰 친환경과 패션 트렌드 모두 잡았다는 평을 받으며 밀레니얼 세대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가격은 19만 8000원이다. 사진제공 신세계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