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성통상)
신성통상의 남성복 에디션 센서빌리티(EDITION Sensibility)가 일광전구와 손잡고 협업 상품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일광전구는 1962년에 설립돼 현재는 국내 현존하는 마지막 전구 회사이자 유일한 백열전구 제조사다. 현재 일광전구는 백열전구의 아날로그적 매력을 다양하게 해석해 새로운 가치를 불어넣은 리뉴얼 작업으로 기업 전통의 헤리티지를 이어가고 있다.
에디션 센서빌리티는 일광전구의 새로운 슬로건 ‘We Make Light’를 앞세워 일광전구의 로고를 적용한 의류, 액세서리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신성통상 관계자는 “일광전구 슬로건의 반소매 티셔츠와 전구 디자인의 그래픽 맨투맨은 출시하자마자 뜨거운 판매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며 “티셔츠와 맨투맨 외에도 에코백, 비니 등 그래픽 디자인이 포인트되는 제품들, 일부 콘셉트 스토어를 통해 일광전구 제품들로 인테리어를 구성해 전구와 스탠드 등의 제품들을 직접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