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 이상호 신경외과 개원 이래 우리들병원의 역사 고스란히 담아
우리들병원은 설립자이자 회장인 이상호 박사가 '환자는 내 몸이며 내 가족'을 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책엔 1982년 이상호 신경외과를 개원한 이래로 척추 치료 한 분야만을 집요하게 파고들며 혁신을 거듭해온 우리들병원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이상호 회장은 "오랜 연구와 임상 경험으로 축적한 척추 건강의 지식을 한데 모아 공유하고자 이 책을 썼다"며 "첨단 척추 치료 기술과 지식을 체계적으로 다루었으며 척추 통증으로 고생하는 세계의 수많은 환자가 올바른 방법으로 척추 건강을 되찾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들병원은 2015년 미국의 의료 평가 기관 Top MHA(Master’s In Healthcare Administration)의 세계 최첨단병원(Most Technologically Advanced Hospitals in the World) 30에 존스홉킨스병원, 메이요클리닉, 클리블랜드클리닉 등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또 우리들병원은 미국 MTQUA(Medical Travel Quality Alliance)가 선정한 ‘의료관광객을 위한 세계 10대 병원’에 4년 연속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