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 한글날 기념 '카드지갑ㆍ시계ㆍ키링' 등 한정판 '무궁화 패키지' 출시

입력 2019-09-30 15:2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 한글날기념 OST 무궁화 한정판 패키지(사진제공=이월드 OST)

이월드의 주얼리 브랜드 오에스티(O.S.T)가 한글날을 맞아 ‘언제나 기억해’ 무궁화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한정판 패키지는 지난해 출시 2주만에 동난 한글날 패키지에 이어 두 번째로 출시됐다. 무궁화가 보낸 편지모양의 카드지갑, 키링, 시간이 한글로 새겨진 무궁화 초침 시계, 간단하게 메모할 수 있는 무궁화 우표 등 총 4개의 상품으로 구성됐다.

해당 패키지는 ‘역사를 바꾼 우리의 용기, 우리의 꽃, 한글과 무궁화로 건네는 기억’을 주제로, 무궁화의 독창적인 색감과 아름다움을 디자인에 빌려 의미를 더했다.

오에스티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한글날 무궁화 패키지는 합리적인 가격을 추구하면서도 무궁화 디자인이 가미된 패키지와 상품의 디자인을 통해 의미를 더했다”라고 말하며, “실속형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밀레니얼 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밝혔다.

오에스티가 출시한 한글날 패키지는 27일 온라인을 통해 먼저 선보였고, 다음 달 1일부터 130여 개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 판매된다. 가격은 5만 원이다.

한편, 오에스티는 26일 ‘우리나라꽃 이야기’를 주제로 4종의 시계와 주얼리 세트를 출시했다. 시계의 경우 오얏꽃, 백목련, 무궁화, 나리꽃 등 우리나라꽃의 모티브가 각 시계의 다이얼에 새겨진 것이 포인트다.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연보라와 아이보리 등 트렌디한 컬러의 가죽시계와 언제나 사랑받는 매쉬 스타일의 핑크골드와 실버 메탈시계까지 총 4종류를 만나볼 수 있다.

시계는 출시를 기념해 정가 3만 9900원에서 1만 원 할인된 2만 9900원의 가격으로 10월 말까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얼리 세트는 위와 같이 네 가지 우리나라 꽃의 모티브를 살린 귀걸이, 목걸이, 팔찌, 반지로 구성됐다. 각 상품은 신상이벤트 할인 이벤트를 통해 1만 9900원에서 2만 5900원의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고, 전국 오에스티 매장 및 이랜드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