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셋플러스자산운용 리치투게더센터의 모습이다. (사진제공=에셋플러스자산운용)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이날부터 본사 ‘리치투게더센터’에서 연금저축펀드에 바로 가입할 수 있는 판매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에셋플러스자산운용에 따르면 올해 1월 강방천 회장은 특별 서신을 통해 해외비과세펀드 보유 고객에게는 상품 유지를, 미보유 고객에게는 대안으로 연금펀드 투자를 제안했다.
연금저축펀드는 국내외 채권 또는 주식등 실적배당상품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가입시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이후 고객들로부터 연금펀드 상품 문의와 가입 요청이 이어지면서 에셋플러스 측은 본사에서 직접 연금저축계좌를 개설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은행ㆍ증권사 등 판매사를 통하지 않고도 직접 펀드를 매매할 수 있는 직판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 측은 “고객과 투자의 지혜를 나누며 장기투자를 돕겠다는 일관된 판매원칙에서 비롯한다”며 “판매 후에도 지속적 소통을 통해 더욱 정성을 들이겠다는 강방천 회장의 뜻이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제신 에셋플러스자산운용 사장은 “세금 때문에 해외주식형 펀드 투자를 주저했던 분들에게도 연금펀드의 과세 이연 효과는 매력적”이라며 “과거 10년간 꾸준한 장기 성과를 쌓아온 글로벌리치투게더와 차이나리치투게더 연금펀드는 고객에게 멋진 투자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해당 연금저축펀드 가입은 에셋플러스자산운용 ‘리치투게더센터’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