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품질과 만족도 지수에서 호평… 평균 서비스 대기일 0.6일로 단축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한국품질만족지수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시상식에 나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김지섭(왼쪽) 고객 서비스 부문 총괄 부사장과 한국표준협회 이상진 회장의 모습. (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019 한국품질만족지수’ 수입차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한국품질만족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와 제품 특성을 반영해 공동 개발한 측정 모델이다.
상품 및 서비스를 사용해 본 경험이 있는 소비자와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의 우수성과 만족도를 조사해 발표하는 국내 유일의 품질만족도 종합지표다.
올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수입차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부문에서 종합평가지수 70.89점(총점 100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서비스 자체의 품질을 조사한 사용품질지수와 서비스 이용 후 심리적인 만족도를 측정하는 감성품질지수에서 모두 업계 평균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나아가 안전성과 사용성, 인지성 차원 등에서는 수입차 브랜드 가운데 최고점을 기록했다.
김지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총괄 부사장은 “최고의 제품에 걸맞은 최고의 서비스 품질로 만족도 높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4년 연속 한국품질만족지수 애프터세일즈 부문 1위에 오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메르세데스-벤츠를 신뢰해주시는 고객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최상의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