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송혜교 인스타그램 )
배우 송혜교가 4개월 만에 팬들에 근황을 공개했다.
5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화보를 게재해 근황을 알렸다. 이는 이혼 소식 후 4개월 만의 일이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채 고혹적인 자태를 과시했다. 미니스커트에 11자 각선미를 드러내는가 하면, 정면을 응시하며 강렬한 이미지를 뽐내기도 했다.
재킷, 롱 원피스, 트렌치코트 등으로 코디해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시크한 매력을 자랑했다.
송혜교는 지난 6월 송중기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SNS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송혜교는 이혼 후 해외 스케줄을 소화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돼 언론에 공개되기도 했다. 그러나 송혜교가 직접 자신의 SNS을 통해 근황을 알린 것은 4개월 만의 일이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1월 종영한 tvN '남자친구' 이후 차기작으로 영화 '안나' 출연을 검토 중이다.
(출처=송혜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