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정말 취미가 공부일까 “안하면 ○○ 없어진다”

입력 2019-10-16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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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안현모가 빠른 두뇌 회전을 선보여 화제다.

안현모는 1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 ‘병원’을 주제로 한 퀴즈에서 타일러를 가볍게 이겼다.

안현모는 남편 라이머와 동반 출연 중인 SBS 예능프로그램에서 책을 놓지 않는 모습을 자주 보인 바 있다. SBS 기자 출신이자 동시통역사인 안현모는 북미정상회담 통역사로 빛나는 활약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라이머는 “아내 취미는 사실 공부”라고 언급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이에 안현모는 “취미가 아니다. 공부를 안하면 일거리가 없어져서 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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