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2 '생생정보' 방송캡처)
‘생생정보’에 소개된 소떡갈비 집이 화제다.
21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의 ‘장사의 신’ 코너에서는 연매출 50억 원에 달하는 소떡갈비 맛집이 소개돼 침샘을 자극했다.
이날 소개된 소떡갈비 집은 풍부한 육즙과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부드러운 식감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연 매출 50억의 성공신화를 이룬 주인장이 38세의 젊은 사장님이라는 점에서 놀라움을 안겼다.
주인장은 “장사는 잘되는 것보다 왜 안 되는지를 알고 그 점을 바꿨더니 잘된 거 같다”라며 “달라진 외식 트렌드와 입과 눈이 즐거운 식당, 메뉴의 단순화 시켰던 것이 대박의 포인트가 된 거 같다”라고 설명했다.
주인장은 직접 고기를 손질해 좋은 부위를 골라 떡갈비에 사용했고, 온도가 일정한 연탄불에 구워 먹음직스러운 떡갈비를 손님상에 내놨다. 손님들은 “먹어도 안 질린다”, “육질이 살아있다”, “은은한 단맛이 난다”라고 극찬했다.
한편 대왕 소떡갈비집은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해있으며 상호명은 ‘솔가원’이다. 가격은 소떡갈비 23000원, 돼지떡갈비 13000원, 갈비탕 12000원에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