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자기야')
‘스윙키즈’ 멘토로 골프선수 안시현이 등장했다.
안시현은 24일 방송된 tvN ‘스윙키즈’에 출연해 자신이 정상에 오를 수 있었던 비결을 골프 꿈나무들에게 전수했다.
안시현이 ‘스윙키즈’에 출연함에 따라 자연스레 그의 전 남편 마르코에 대한 관심도 쏠리고 있는 상황. 안시현은 2011년 마르코와 결혼했지만 2년 뒤에 이혼했다. 딸의 양육은 안시현이 맡았다. 당시 마르코가 부부싸움 중 폭력을 행사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양측 모두 이를 부인했다.
마르코는 결혼 생활 중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안시현의 살벌함을 전하기도 했다. 골프를 배우던 중 싸움이 발생했고 얼굴 옆으로 골프공이 날아와 섬뜩함을 느꼈다는 것. 안시현은 “다음은 오빠야”라는 공포스러운 한 마디를 날렸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