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은 31일 콘퍼런스콜에서 "가스오일은 2019년 글로벌 정유업체 정기보수 지속과 IMO2020 등으로 상승할 전망"이라며 "내년에는 상승세 더 커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FO는 9월 사우디 유전시설 피해 영향 등 3분기 일시적 감소했다"며 "향후 IMO2020 시행으로 내년에도 하락을 유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또 "가솔린도 9월 크랙 상승 이끌었던 사우디 공급차질, 계절적 문제가 있지만 4분기엔 약보합세를 전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