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령, 이정재와 해외로 떠나
(출처=MBN 방송화면 캡처)
임세령·이정재 커플이 해외 데이트에 나섰다. 두 사람의 행선지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
지난 1일 뉴스엔은 임세령 대상그룹 전무와 배우 이정재가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해 해외로 떠난 사실을 단독 보도했다. 두 사람의 해외 데이트가 포착된 것은 약 7개월 여 전. 당시 홍콩에서 열린 '제7회 아트바젤 홍콩'에 참석한 임세령과 이정재는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시선을 끌어모은 바 있다.
이날 임세령과 이정재가 어느 나라를 향해 떠났는지 자세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공개 교제를 인정하고 공식 커플로 대중 앞에 섰다. 이후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자주 공개 데이트를 즐겨왔다.
한편 임세령은 지난 2016년부터 대상그룹 전무를 맡아 재직 중이다. 교제 상대 이정재는 1993년 SBS 드라마 '공룡선생'에 출연하며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