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병헌 SNS, 뉴시스, 이투데이DB.)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 전무가 나란히 포착됐다.
이병헌은 3일 오후 자신의 SNS에 "On my way to #LACMAGALA #palisade"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이병헌은 턱시도 차림을 한 채, 차를 타고 어딘가 이동 중이다. 이병헌은 이날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19 LACMA Art + Film Gala'에 참석했다.
이병헌은 이후 'LACMA 아트+필름 갈라' 행사 포토월에서 이정재, 임세령 전무와 함께 포착됐다.
외신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병헌은 관계자들, 이정재, 임세령 커플과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임세령 전무는 오프숄더 블랙 드레스로 여배우 못지않은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이정재, 임 전무는 지난해 LACMA 아트+필름 갈라 행사에도 동반 참석한 바 있다.
한편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는 지난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동반 출국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열애를 인정, 5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