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해 사회적 책임 실현할 것"
▲LS산전은 22일 안양 지역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방한복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은 지난해 LS산전 임직원봉사단원이 노인들께 방한복을 입혀드리는 모습 (사진제공=LS산전)
LS산전은 22일 경기도 안양에서 ‘LS산전과 함께하는 온기 가득 방한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LS산전의 방한복 전달 행사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의 월동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LS산전은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과 안양시수리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약 5000만 원 상당의 방한 의류 200벌을 기부했다.
특히 이날 LS산전 임직원들은 안양 지역 취약계층 독거노인 50여 명을 만나 함께 점퍼 입혀드리기, 다과회 등 위문행사를 했다.
LS산전 관계자는 ”내년에도 임직원들이 나눔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일상 속에서 쉽게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