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정해인 SNS))
최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걸어보고서’에서는 정해인이 뉴욕에서 인도인 심리학자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뉴욕에서 여행을 하던 정해인은 자신을 심리학자라고 소개한 인도인을 우연히 만났다. 인도인은 정해인의 손금을 봐줬고, 이때 내년에 결혼을 하게 될 것이라는 예언을 들었다.
인도인의 손금에 불과했지만, 내년 운명의 상대를 예언 받은 정해인은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정해인의 이상형, 연애관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정해인이 멜로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을 찍었고, 이에 연애에 대한 생각을 자연스럽게 털어놨던 것.
정해인은 당시 “연애는 쉬면 안 된다”는 가치관을 내놨다. “지금은 (영화 속 상대인) 김고은과 하고 있는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더불어 정해인은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놔 주목받기도 했다. 그는 “실제 연애도 아날로그적으로 한다”고 말하며, 사람을 천천히 오래 보는 타입이라고 했다.
예상치 못한 예언을 한 인도인 심리학자의 손금이 의외의 재미를 만들어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