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대한명가' 업체제공사진.)
'생활의 달인' 이북식 인절미의 달인이 특별한 떡 맛의 비법을 공개한다.
2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전국에 보석같이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은둔식달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 송파구 이북식 인절미의 달인 서종열(52·경력 6년) 씨를 만난다.
'생활의 달인' 이북식 인절미 달인의 가게는 삼전동에서 이름난 맛집이다.
가장 좋은 재료, 좋은 마음으로 떡을 빚는다는 서종열 달인은 남다른 인절미로 손님을 끌어모은다. 보통 찹쌀떡에 콩고물을 묻혀 만드는 인절미와 달리, 이북식 인절미는 팥소가 들어간다고.
또 팥소를 만들 때는 껍질을 벗겨낸 하얀 팥과 녹두를 섞어 고소함을 배가한다는 후문이다.
고소하고 쫄깃한 이북식 인절미에 담긴 비밀은 무엇일지 2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