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교)
대교의 독서토론논술 브랜드 ‘솔루니’는 4일부터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한 ‘2020 수능 국어영역 분석’ 전국 특강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수능 국어영역으로 인해 자녀의 입시를 고민하는 학부모와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올해 출시된 수능 국어 문제에 대한 명확한 분석과 대비법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단위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2020 수능 국어 출제경향 및 특징, 수능에서 강조되고 있는 독해력과 사고력을 기르는 학습법, 수행평가 유형 및 대비법 등 수능 국어 영역 학습법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강은 솔루니 부산동지점을 시작으로 서울 강남, 분당, 대전, 광주 등 전국의 주요 솔루니 지점에서 내년 2월까지 100회에 걸쳐 개최된다.
초·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와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솔루니 지점 및 대교 고객만족센터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솔루니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수능에 대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알찬 내용으로 수능 국어영역 특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솔루니에서는 대학 입시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행사와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