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한숲 파트너스 데이’ 행사에서 배원복(왼쪽에서 열두번째) 대림산업 배원복 대표와 우수 협력회사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림산업)
행사에는 배원복 대림산업 대표를 비롯해 200여 개 주요 협력사 대표와 임원이 참석했다. 대림산업은 협력사 가운데 가장 협력관계가 뛰어난 19개 회사를 '한숲 베스트 파트너스'로 선정했다. 이 회사들에는 향후 1년간 신규 계약에 대해 계약이행보증요율을 50% 감면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배원복 대표는 "공정거래 문화 정착과 상생 협력 정책의 충실한 이행을 통해 동반성장을 실행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대림산업과 협력사들이 최대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림산업은 임직원이 이용할 수 있는 동반성장몰을 도입했다. 동반성장몰은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운영하는 온라인몰이다. 대림산업은 행사에 참석한 모든 협력사에 동반성장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0만 복지 포인트를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