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커뮤니케이션 그룹 ㈜피알원이 세계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문지 ‘캠페인 아시아 퍼시픽(Campaign Asia-Pacific)’이 주최하는 ‘2019 올해의 에이전시 시상식(Agency of the Year Awards)’에서 올해의 한국/일본 PR에이전시(Japan/Korea PR Agency of the Year)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캠페인 아시아 퍼시픽’은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권위 있는 전문지로, ‘올해의 에이전시 시상식’을 통해 매년 전 세계 광고 및 PR, 커뮤니케이션 기업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탁월한 성과와 리더십을 보이며 업계 발전에 기여해온 기업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로 26년을 맞이한 ‘올해의 에이전시 시상식’은 한국ㆍ일본, 오스트레일리아ㆍ뉴질랜드, 중화권, 동남아시아, 남아시아 등 아시아태평양 각 지역별로 올해의 에이전시 및 인물을 선정한다.
피알원은 새로운 사업 투자와 전략적 PR서비스 강화를 통해 다수의 성공사례를 만들어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피알원은 전통PR 분야를 넘어 전략적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한 커뮤니케이션 전략 수립을 통한 차별화된 PR컨설팅 서비스와 크리에이티브 역량 강화를 통한 다양한 디지털 PR서비스 등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PR 성과 및 효과를 측정하는 모델인 PPI(PR ONE Performance Index) 개발을 비롯해 핵심 플랫폼으로 떠오른 유튜브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한 유튜브 적합도 분석 모델 시스템 개발, PA(Public Affairs) 전담팀 구성 등 혁신성과 PR산업 발전 면에서 다양한 시도를 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피알원 조재형, 이백수 공동 대표는 “올 한 해 피알원은 전략적인 PR서비스와 혁신적인 시스템 개발 및 PA 서비스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이런 일련의 노력들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인정받게 돼 무척 기쁘다. 앞으로도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국내 PR 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피알원은 지난 11월 국내 PR 분야의 대표 시상인 ‘2019 한국PR대상’에서 2관왕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의 한국ㆍ일본 PR에이전시’에 선정되며 국내외에서 모두 역량을 인정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