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이브 2019’의 안랩 전시 부스 모습. (사진제공=안랩)
안랩은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 소프트웨이브 2019’에서 ‘안랩 팝업 뮤지엄’ 전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소프트웨이브 2019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안랩은 소프트웨이브 2019 행사에서 ‘팝업 뮤지엄’을 테마로 안랩과 국내 주요 정보보안사건 스토리, 초기 V3 패키지, 악성코드 수기 분석노트 및 감염 디스켓 사료 등을 참관객에게 소개했다.
특히 안랩은 국내 주요 정보보안사건을 이야기 형식으로 담은 배너, 한국 정보보안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사료 전시 등으로 전시장을 찾은 참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인치범 안랩 커뮤니케이션실 상무는 “이번 ‘안랩 팝업 뮤지엄’ 테마 전시가 학생들에게는 정보보안 배경지식을 넓히는 기회가 됐다”며 “중장년층에게는 국내 정보보안 역사를 돌아보고 보안의식을 다시 한 번 상기하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