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송년감사세일’ 진행
롯데하이마트가 연말을 맞아 ‘히트상품 연말정산 대전’을 진행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전국 매장에서는 이달 말까지 ‘송년감사세일’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카드 청구할인, 엘포인트(L.POINT) 증정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했다.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에서는 ‘2019 베스트 어워즈’, ‘히트딜’ 기획전을 진행한다.
전국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진행하는 행사에서는 TV, 냉장고, 세탁기, 의류건조기 등 매주 다른 모델을 기획가로 판매한다. 구매 제품에 따라 엘포인트를 최대 100만 포인트까지 준다. 특정 제휴카드로 결제하면 구매 금액의 5%, 최대 5만원까지 청구할인도 받을 수 있다. 무이자 36개월 할부 행사도 진행한다.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에서도 15일까지 ‘2019 베스트 어워즈’ 기획전을 진행한다. 올 한해 인기를 모았던 가전제품을 200억 원 규모로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LG전자 ‘A9’ 건타입 청소기를 77만 원대에, 삼성전자 ‘갤럭시 버즈’를 13만 원대, 캐리어 570L ‘클라윈드’ 양문형 냉장고를 67만 원대에 한정수량 판매한다.
일일 특가 행사인 ‘히트딜’도 기획했다. 7일 동안 매일 자정 한 가지 모델을 행사가로 선보인다. 애플 아이폰11 자급제폰, 쿠쿠전자 10인용 전기밥솥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행사 시작일인 9일에는 시즌 인기상품인 위니아딤채 스탠드형 김치냉장고(330L)를 119만 원대에 한정수량 판매한다. 날짜별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 10%를 최대 7만 원까지 청구할인받을 수 있다.
하영수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2019년을 마무리하며 올 한 해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히트상품을 한데 모아 행사를 마련했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고객 만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